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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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다 더 즐겁고 진미인 여행이 바로 겨울여행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여름에는 누구나 다 갈수 있는 그런 여행이 아닌, 아주 추우면서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겨울여행. 이번에는 여행을 못갈것 같아 많이 아쉽고

짜증이 많이 나긴 하지만 ㅠㅠ 그래도 추억을 떠올려 오늘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ㅠㅠ..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그 추억들이 희미해 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오늘 만큼은 그 추억을 떠올려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기도 하구요. 겨울여행 강원도를 간 적이 최근에

많이 없었지만 작년에 다녀온 여행이 얼마나 추억이 되고 즐거웠는지를 생각해보면 그냥

겨울에는 내내 강원도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답니다. 강원도 자체에 참 정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원래 고향이 시골이라 그런지 몰라도 시골 같은 풍경과 분위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여행 자체

의미보다는 제 개인적인 취향이 그런 곳에 있고 싶다 랍니다. 겨울여행 강원도에 가면 눈이 마저

녹지 않은 산 겉에 쌓여있는 눈을 보면 마음이 깨끗해지는 기분과 함께 많은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이런 저런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그런 것들을 생각해보면 여행은 단순 내가 좋아서 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지니까 ! 하는 마음이 많이 들기도 한답니다. 겨울여행 가보신분

많이 있으실거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도 생각 해보면 그렇죠?

 

 

한사람 한사람이 중요한 이 시대에 저는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저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여행을 왔을까? 어떤 생각과 어떤 즐거움을 가지고 왔는지 여부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이런

저런 생각과 내 자신을 더욱 가꾸어 보자 하는 마음이 굴뚝같은 이 시대에 즐거움을 더 만끽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가깝지 않은 거리이긴 하지만 한번씩 다녀오면 마음의 짐이 싹 덜어

지는 느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여러분들도 이제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한번쯤 다녀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이번주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펜션 자체가 없을 것 같으니 이번 시즌 끝나고 내년 초나 중순에

한번 다녀오시면 기분도 업되고 즐거울거라고 생각이 많이 듭니다 ^^ 가을여행 강원도 한번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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