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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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쌀쌀한 날씨에 한번 깜짝 놀라고 두번째는 따스한 햇빛에 두번

놀랐네요..ㅋㅋ 햇빛이라는게 솔직히 여름은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싫지만서도 또 간사하게 추워지니

햇빛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욕구가 많이 드는군요 ㅠㅠ;;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지요?ㅋㅋ

집에서만 있는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집에 계시는 것보다는 햇빛도 받으시면서

비타민 합성도 시켜주시고 하는게 가장 좋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ㅎ

 

 

저도 집에 있는 날이 많이 있긴 하지만 답답하거나 울적할때 햇빛을 보면 그나마 이상한 위로?를 받게

되더라구요. 그냥 제 마음을 비춰주는것 같기도 하고 제 마음을 이해해 주는 것 같은 마음에 항상

자연이라는 것은 고맙고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 사람때문에 많이 힘든시간을 보내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을 깊게 해보니까 머리속이 복잡해지고 그런면들이 없지 않아 있는데 간단하게 생각해

보면 언제라도 이런 일들을 겪을 수 있으니 최선을 다해야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햇빛과 바람은 어떻게 보면 정말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저는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

합니다. 그냥 햇빛만 들어오는게 아니고 선선하게 바람과 햇빛이 드는 날이 더 좋은 것처럼 말이죠^^

자연과 어울리고 싶다면 가장 먼저 햇빛과 소통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지 생각도 해보고 풀잎을

보면서 인사도 한번 날려보고 ㅋㅋ 청승아닌 청승을 부릴때가 많이 있네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이런 마음으로 싱숭생숭 하실 분들 왠지모르게 있으실 것 같은데 전혀 우울해 하지

마시고 힘내시고 겨울나기 준비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당 ^^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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