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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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람들은 언제부턴가 자연과 멀어지고 있는 느낌이에요.

사람이라고 하는게 자연이 없었다면 우리가 이렇게 존재하지도 않았을 이유가 많이 있는데..

언제나 대가없이 주기만 하는 자연을 보면서 어찌나 감사한지.. 지금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너무나 고마운 녀석이네요. 항상 옆에 있어서 모르고 지내는 것처럼, 자연은 항상 어디에서나

우리 편에 있어서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이기적이다 라고 할 만큼

자연과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데 아파트를 짓기 위해서 자연인 산을 깍아 버리고 이런 것들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자연이라는 거대한 생명체가 있기에 우리가 존재하고 그 자연 틀이라는 곳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라고 어렸을때부터 배웠는데 그때에도 어른들은 인간의 욕심을 위해 자연을 파괴하고

더 누리고자 참 많은 악행을 저지른 것 같아 자연에게 진심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곤 합니다.

자연의 신비는 한없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제공해 주지만 우리 사람들은 그것을 지키지는

못할 망정 파괴만 하고 있으니 자연 입장에서는 얼마나 괘씸할까요.

 

 

폭풍이 한번 몰아치거나 쓰나미가 오면 힘없이 밀려버리는 것이 우리 사람인데 그런것들을

인지 하지 못하고 언제 자연이 우리에게 복수할지 모르는 이 현 상황에서 이렇게만 생각하고

있다는게 솔직히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사람이라 사람 입장에서 이야기도 할게 많겠지만

일반적인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아서 많이 힘들어 버리네요.

저도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은 많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생각은 하고

행동을 하면서 사람들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우리 사람들은 언제 없어질지 모릅니다.. 솔직히 큰 별이 우리 지구와 충돌해도 지구는 산산

조각이 나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 같은데 그때 지켜줄수 있는게 자연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자연의 신비함은 얼마나 우리에게 감사한 존재인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제 글에 조금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분들은 없으실거라고 생각해요.

 

자연 보호 라는 말을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많이 들었지만 지금은 듣기가 힘드네요...

에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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