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여러분들이 살아오시면서 꼭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하나쯤은 있으실거라고
분명 생각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실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즐겁고 재미있게 봤었떤 드라마가 바로 소문난 칠공주라 사실 이때부터
막장 드라마가 인기가 있긴 했어도 그 최고봉은 바로 소문난 칠공주가 아닐까 생각
들어요 ㅎㅎ 제가 어렸을때 봤었떤 드라마지만 왜 이렇게 기억에 남냐면
제 이상형인 최정원씨를 이 드라마에서 만났기 때문인데요. 완전 발랄하면서 큰
눈망울이 어렸을때의 저에게는 정말 충격으로 다가왔다지요 :)
오랜만에 다시보기로 한편한편 정독하면서 보니까 역시 유쾌한 즐거움이 확확
와닿는게 어렸을때에 제가 느끼었던 감정들을 고대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
니다ㅎㅎ 특히 최정원씨가 꽃등심 하고 이마에 뽀뽀해주는 장면은 그때 컬쳐쇼크였기
때문에 너무너무 놀라지 않을 수 없었지요 ㅎㅎ 그 상대방이 나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그 느낌을 다시보아도 그대로지요 ㅎ
소문난 칠공주의 주인공은 이태란씨가 주인공이긴 하지만 솔직히 조연들이 너무
재미있는 연기를 잘해주어서 더 대박난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ㅎㅎ
언제 보아도 재미있고 그리고 내 어릴적 시절에 본 드라마라 참 기억에 많이 남는
너무나도 멋진 프로그램. 만약 이게 다시 화자들이 바뀌어서 나온다고 해도 스토리
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참 대박날거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ㅎㅎ
혹시 아직까지 안보신분 계시면 이 재미있는 드라마 한번 보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헤헤 직접 안보시면 왜 재미있고 얼마나 이게 꿀잼인지 모르실거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ㅎㅎ 한번 살펴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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