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고유남 방문 갈비먹고옴

 

 

친구들과 허각이 운영하는 고요남을 가보자고 이야기가 됬고 다녀왔네요.

멀지 않은 곳에 있었고 주변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꽤나 괜찮다는 말에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갔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 친구들도 기대 완전 많이 하고

다녀왔는데 ㅎㅎ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렇게 생각했던 것보다 기대 이상은

아니였네요.. 물론 갈비 맛는 그 고유의 맛이 있어서 맛있었는데 계속 먹다보니

많이 느끼한 부분이 있었고 다먹고 나니 속도 꽤 니글 거리고 그랬어요ㅠㅠ

저 뿐만 아니라 제 친구들도 같은 이야기를 하는.ㅠ

 

 

그래도 인테리어 자체는 꽤나 이뻤어요 멀리서도 눈에 띄었고 사람도 꽤나

있었답니다. 어떻게 보면 저희 입맛에만 안맞고 다른 분들 입맞에는 완전

괜찮았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보았답니다 ㅎ

 

 

갈비를 다 먹고 난 후 이렇게 비빔밥으로 쓱싹 먹어주니 꽤 맛나더군요 ㅎ

 

 

이건 뜯은 갈비!

 

음..전반적으로 맛은 있었지만 느끼한 부분을 잡지 못해서 조금은 아쉬웠던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것들만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너무 괜찮았구요.

반찬이라던지 이런 부분들도 꽤나 괜찮았는데 한번쯤 다녀와보셔도 나쁘지

않은 곳이라고 생각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