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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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30대 여러분들이 가장 즐겨했던 게임을 꼽으라면

조이시티라던지 해피시티, 노리텔 등 생활형 rpg게임을 많이 손꼽으실거라

생각을 합니다 ^^ 저 역시도 이 3가지의 게임을 즐기곤 했는데.. 지금은 다시 보지

못하는 게임들로 기꺼이 모두 서비스 종료를 하고 말았죠. 노리텔의 경우에는

정말 흥행했었는데 갑작스런 관리를 안하고 업데이트를 안하며 아이템 복사 또는

노리 복사로 점점 방향을 잃어갔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된 것이구요. 많은 유저들이 다시 살리기 프로

젝트로 성금도 모으로 한걸로 알고 있지만 가운데서 그 모임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사람께서 돈을 가로챘다 라는 정보도 들었습니다.. 하.. ㅋㅋㅋ 정말 우리 현실을

2d로 표현해 놓은 게임 노리텔. 그 만큼 게임 플레이하는데 즐거운 시간이었고

각종 이벤트로 정말 재미있었는데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ㅠㅠ

 

 

벌써 서비스종료한지 엄청 오래되었지요?? 상당히 아쉽지만 다시 오픈한다면 정말

열심히 해줄 생각이 있네요. 철없던 시절, 아이템을 한정판매 한다는 말에 엄마폰으로

막 긁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그때를 생각하면 그냥 흐뭇한 웃음뿐.. 너무너무 그리울

뿐입니다 ^^  추억속의 게임 노리텔. 기어이 서비스 종료를 감행했지만 다시 오픈될

그날을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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