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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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치고 나른한 일상생활을 다 마치고 집에 누웠을때 가끔 피곤할때 술 한잔 생각

나곤 합니다. 저만 그런지 몰라도 가끔 보면 피곤함과 나른함을 잡아주는 좋은 녀석이

술이 될수도 있더군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안좋은 습관이 될 수 있겟지만 또 어떻게 보면

가끔 이렇게 할 경우에는 꽤나 좋지 않나 생각도 많이 듭니다. 술이 친구가 될 수 있다

라는 말이 마냥 나쁘게만 생각들지 않구요. 하루 하루 답답한 시간들이 술한잔에 기울이며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이겨낼 수 있는 여유를 줄 수 있음에 감사할 때도 많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저를 바보라고 무시하지만 술은 저를 무시하지 않고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

녀석이라 많은 생각과 함께 생각에 잠길때가 많이 있습니다. 내가 정말 들어간 곳이 잘

들어갔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기도 하고 이게 맞는건지, 뭐 잘못 생각

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도 많이 들구요. 피곤할때 술 어쩌면 나에겐 독이 될수도 있겠지만

가끔 생각을 더 깊게 만들어주는 정말 마법같은 좋은 녀석입니다 :)

 

 

요즘 힘을 내려고 많이 애쓰고 있는데 힘이 나질 않아요 바보같이 ㅠ 사소한걸로 짜증내고

그냥 혼자 생각하려 하고 상대방이 그런것도 아닌데 그냥 절 무시하는것 같아서 힘들고

이래저래 그냥 멘붕이 올때가 많네요 ㅠ 그래도 버티고 힘내려고 애쓰고 있는데 분명 후에는

날 믿어주고 밀어주는 사람들이 분명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항상 웃고있으니 바보같이

보일 수 있어도 마냥 웃는것보다 한번씩 무서운 것도 보여주고 그런 사람, 그러나 뚝심 깊은

사람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

 

 

웃는사람이 더 무섭다고 하지만 사실 웃는 사람이 더 좋은 법이랍니다. 무표정에 무서운

표정하는 것보다 웃고 있지만 무서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되기 싫어도 그래도 항상 힘내고

멋진 녀석이 되려 합니다. 그냥 한잔 하니까 이런 저런 말들이 막 나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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