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친구들을 가끔 들여다 보면 꿈이라는게 있는 친구들이 참 많아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고는 생각이 드는데 사실 안타까운 부분도 없지않아 많이 있네요 ㅠ
한번은 이야기를 가만 들어보니까 분명 꿈을 가지고 있는데 그 꿈이 가족을 위한, 타인
을 위한 꿈이라고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 기분이 썩 좋진 않더라구요. 분명 자기
자신이 잘 되어야 가족을 돌볼 수 있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무조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아닌 누군가에 의해서 이것 저것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친구가 여럿 있는 것 같아 저도 곰곰히 생각해 보았답니다. 혹시 내 모습이
저런 모습이 아니였을까 생각을 해 보았는데 저는 안그랬거든요.
꿈 자체가 있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여러가지를 해야 하고
또 그것들을 활용하면서 친구들과 어울린다는게 참 힘든것도 알고 있어요.
근데 사실 지금 유명한 사람이 되고 연예인이건 무엇이건 한가지 꿈에 몰두하고 미쳐야
그 꿈이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저는 하기 때문에 그냥 안일하게 있는 친구들을 보면
마음이 참 답답하기도 하고 저래도 되나 할 정도로 마음이 무거운 적이 많이 있답니다.
꿈을 키우는 것은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라고 생각
하고 있는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참 마음이 답답할때가 없지 않아 있습니다 ㅠ
자기 자신의 스펙을 쌓고 자기만의 신념과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게 비록 어떤 상황이라도 자기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꿈이라는 것은 있는 것 자체로도 그 삶을 아름답게
하여 주는 것이지만 자칫 잘못 생각 했다간 자기 자신도 그 꿈을 포기할 때가 있으니
정말 잘 생각하고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젊은 친구들이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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