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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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나름 건강한 사람이라고 자부하고 있었지만 그건 제 머리속 생각이었을 뿐,

신체 반응은 정말 몸이 안좋구나 하는걸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ㅠ

단순 아침에 일어나면 다리 저림 증상들이 그냥 그렇구나 생각을 했었지만 지금 생각

해보면 전혀 건강한게 아니었었구나 생각이 많이 드네요 ㅠ;

사람의 몸이 한순간에 안좋아질 수 있는 것처럼 평소에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하는데요.

저는 다리 저림 원인이 단순 별것 아니겠거니 생각 했었는데 오늘 병원다녀 온 후

정말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ㅠ;

 

 

다리 저림 원인을 꼼꼼히 보던 의사선생님이 지금 상태가 많이 안좋으니 시티를 찍어

보아야 할 것 같다는 말에.. 의료보험이 되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 ㅠ

일단 울며 겨자먹기로 하긴 했는데 설명을 하시는데 정말 심각하구나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리 자체가 움직일 때마다 허리의 신경이 눌리면서 그냥 저린게 아니었고

말초신경에 의한 다리 저림 증상이었으니 ㅠㅠ 너무너무 놀랐거든요.

 

 

그냥 피가 안통한다?가 아니라 이 증상으로 나중에는 손 저림 그리고 말초신경의

중요한 부분들이 더더욱 안좋게 되면서 손과 발, 나중에는 얼굴 마비까지 올 수 있으니

수술을 하거나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당장의 수술은 아니지만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등등 이런 저런 것들을 모두 고려하고 더욱 심각해 졌을때

꼭 수술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아침부터 산에 올라가 운동을 하고 내려왔네요ㅠ

 

 

건강에 한번 큰 충격을 받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냥 단순 문제가 아닌 이건 정말

심각하다 생각하셨을때에 여러 방향으로 노력을 많이 해주셔야 겠따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다리 저림 원인이 허리에 있을줄이야 꿈에도 몰랐지만 혹시 다리저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계시면 꼭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ㅠ

 

 

만약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병원을 가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하니 그냥

마음이 뒤숭숭 합니다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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