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팅도 너무 느리기도 하고 뭐 게임 하나 키는데도 10분 20분 정도 기다려야 해서 은근 짜증나더라고요. 아예 새로 살까 고민했는데 친구말로는 너는 시피유나 그래픽카드가 나쁘지 않으니까 램만 한번 더 추가해보라고 이야기를 해서 컴맹인 저는 검색해 보고 유튜브도 보면서 공부하는 중이랍니다. 아무리 램이 높아도 다른 부가적인 것들이 따라주지 않으면 램이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저도 이게 뭐 좋은건진 모르겠지만 램 빼고 나머지 사양은 충분하니 일단 바꾸어 보라고 하네요. 램도 보니까 8기가나 16기가까지 있던데. 램 숫자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 만별이더라고요. 고민을 많이 하고 있지만 그래도 컴퓨터를 아예 갈아 엎어버리면 너무너무 비싸서 이번에 그냥 가볍게 램만 추가하는 형태로 가볼까 합니다. 고민이 참 많네요.
이참에 그냥 아에 고사양 에일리언 이런걸로 데스크탑을 바꿔볼까요? 어떤게 정답인지 모르지만 과소비하고싶지는 않아서 생각이 너무너무 많아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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