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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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사실날이 얼마나 남아있는지도 모르는.. 그 무서움 속에서 항상 저를 낳아 길러주신 부모님, 특히 어머니에게 더 잘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노력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는것도 있더라고요 낯간지러움도 있고 괜히 쑥쓰러움과 부끄럼움이 있기도 하고. 표현을 하고 싶지만 무뚝뚝한 감정을 보이면서 이러는 저도 참 못났다.. 생각을 하긴 하는데 이번에는 어머니 생신을 앞두고 하시고 싶은 많은 것들을 하실 수 있게끔 제가 도와드리려고 해보려구요. 효도 마음이란 우러러서 나올때 진심으로 부모님도 느낄 수 있다는 어떤 분의 어록이 생각나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을 표현하고 감정을 전달해 보려고 노력할 예정입니다.

벌써 다음달이면 어머니 생신이고 여쭤보니까 가까운 곳에 바람도 쐬고 사진도 찍고 가족사진을 한번 찍는게 어떻냐는 말씀에 그렇게 하자고 말씀드렸는데요. 세상에 올때는 순서있게 왔지만 가는건 순서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으니 그냥 할수 있는 효도는 최대한 많이 하려고 노력해 보려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다음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드리려고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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