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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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기 전에 기도를 하는 습관이 꼭 밥을 잘 먹겠다 라는 느낌도 있지만 이 밥을 먹게 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를 표하는 예의중 하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신에게잘 먹겠다 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또 어떤사람들은 이 밥을 만들기까지 손이 많이 가고 수고해주신 농부 등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것이죠. 이게 정말 중요한데 어떤 사람은 이런 감사함을 배우지 못해서 음식을 남기고 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보다는 감사하면서 먹는 그런 생각 자체를 조금 더 멋있게 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힘든 시절에는 흰쌀밥을 너무 먹고 싶었다 라는 어르신들의 말은 지금은 흰쌀밥보다 여러가지 인스턴드 등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서 밤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굉장히 마음 아픈 부분이지만 이건 사회가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무조건 사회탓을 하는건 아닙니다. 당연히 그 중심은 가정이 있고 가정의 교육이 무엇보다 크게 반영되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식사에 대한 감사함과 고마움을 잘 간직하면서 섭취하는것이야 말고 인성의 기본이며 또 예의가 갖추어져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늘부터 이렇게 가볍지만 제 생각을 잠시 비춰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자주 들르셔서 이런 저런 이야기와 토론들 자주 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 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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