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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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생활에서, 특히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자리를 갖기 싫어도 가질수 밖에 없는게 바로 술자리인듯 합니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오가기도 하고 또 우리나라 고유의 음주 문화를 통해서 서도 돈독해 질 수 있는 기회가 여럿 계실텐데요. 

저도 역시 지인들과 술자리도 자주 갖기도 하고 또 회사 등 일상생활을 하는 중에도 생각지도 않게 술자기가 빈번하게 일어나곤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숙취가 아주 심각한 편이라서 아침에 눈을 뜬 후 별 짓을 다해도 속도 안좋고 하루종일 컨디션이 안좋았지만 최근 한 프로그램에 나와 좋은지 안좋은지 여부로 다투던데 한번 정보를 찾아 봤습니다.

우선 술먹고 리아플때, 혹은 그 다음날 운동을 하는 것은 매우 안좋은 것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우리 신체에 알코올이 들어오게 되면 신체 기능에 있는 간은 이 알코올을 해독하기 위해서 대사 작용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술먹고 다음날 까지도 간은 열심히 자기 할일을 하면서 해독을 하는데 이때 운동 및 산책을 과하게 할 경우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할 경우에는 신체 근육을 사용하게 되는데 근육에서 나오는 젖산은 간에서 해독을 해야 피로감이 없어진다고 해요.

하지만 술을 먹은 다음날의 경우에는 이미 알코올을 분해하고 있기 때문에 운동시 나온 젖산을 효율적으로 분해하지 못해 심각한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술 먹고 난 후 다음날은 과도한 운동은 꼭 피해라 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간 해독 능력이 뛰어난 사람의 경우에는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에는 오히려 더욱 심한 피로감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술을 드신 후에는 될 수 있다면 과도한 운동은 자제해 주시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방법 같습니다.

또한 음주 후 다음날은 우리 신체는 수분이 매우 부족하게 되는데 운동을 하게 되면 땀 배출을 통해 수분을 더더욱 없게 하는 것 중 하나다 보니 신체에는 아주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 이 부분을 반드시 숙지하셔서 운동을 피해주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본인은 운동을 하고 난 후에 상쾌하고 숙취해소가 더욱 잘 된다 라는 분들은 당연히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구요.

만약 술먹고 머리아플때 산책을 하게 될 경우 신체의 기능이 매우 떨어져 있어 사고가 날 위험이 높으니 반드시 피하라고 합니다.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산책을 할 경우에는 집중력이 매우 떨어지고 반응 속도, 사고 능력이 저하되는 상태에서 등산을 하게 되는 꼴이니 신체의 감각, 균형 역시 매우 떨어져 산책은 피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술이 덜 깬 상태에서는 헬스장과 같은 곳에서 무리한 운동 기구를 활용해 운동을 하신다면 사고날 확률이 매우 높겠지요? 

아무리 숙취가 심하다고 하셔도 일반적인 신체 능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가장 좋은 술깨는 방법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수면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 호르몬들이 나오면서 알콜로 인한 해독 과정이 더욱 빨라지게 되는데요.

신체로 할 수 있는 어떤 액션이나 또는 무리한 운동은 절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본인 신체 능력에 따라서 유도리 있게 관리 하시되 일반적인 평균 신체 능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산책, 운동 보다도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가장 도움이 된다는 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어쩐지.. 저도 혹시나 하고 술먹고 머리아플때 등산을 해보았는데 더 죽을것 같더라구요. 전 일반적인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음주 후 운동은 절대적으로 패스 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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