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경쟁이라는게 의미가 있을까

경쟁 구도라는 것 자체를 만든다는건 상대방과 경쟁해 이기라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게 너무 기분이 나쁠때가 많아서 취지는 좋지만 결국 싸우게 되고 뒷말을 하게 만드는 구조를 일반 회사에서 많이 만드는것 같습니다. 대기업도 아니고 중소기업에서 이런 말도안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말은 선의의 경쟁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막상 경험하고 접해보면 뭐 이런.. 너무 난감할때가 많이 있더라고요. 무엇인가가 더 발전하고 개발되고 하면 당연히 어느정도의 눈치와 경쟁은 필요하겠지만 너무 쓸때없는 요소와 목적을 가지고 다투게 만들고 경쟁하게 만다는게 너무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당연히 해야 할 요소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역 효과가 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현명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악의를 가지고 경쟁을 하는 것보다 당연히 선의의 경쟁이 좋다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만 그게 또 의미가 없을때가 있기 때문에 정말 잘 생각해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