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버에서 시간이 날때마다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커뮤니티가 있고 또 참 좋은 사람들이 많아 처음부터 육성할 때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고 지금 레벨은 1560정도 되었네요. 붉은보석 조련사 하면 무자본들의 희망이자 꽃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 본서버에서 하기란 쉽지 않고 제가 하고 있는 곳에서는 경험치 비율 100배와 무제한 스피어 라는 것에 참 매력을 느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골드가 자동으로 드랍되어 인벤토리로 들어오는 시스템이다 보니까 참 여러모로 편리하고 육성하는데 용이하면서 필요하다면 젬을 통해서 더 빠르게 육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듯 해요. 아예 붉은보석 무자본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아주 강력한 고수 분들도 계시는 만큼, 본 서버보다는 훨씬 수월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저 같은 경우에는 정말 즐겁게 게임을 즐기고 있네요.
여기의 큰 특징은 바로 미니 펫 자체도 골드로 수급 가능해서 고대신의 잔영을 그냥 만들수도 있고 거울(미러)도 유니크를 득템 한 후에 갈갈하면 나오는 결정석으로 운 2/1 3옵 템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죠. 아이템 드랍 자체도 3/1 옵션까지 드랍되기도 하고 증뎀 200% 이상의 반지 등도 드랍되어 본 서버보다 훨씬 즐겁게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도 있답니다.
전 게임 플레이 한지 2주정도 되었는데 지금 레벨은 1600대에 가까웠고 지금도 서버 고유 아이템인 um(얼티)를 득할 수 있을 만큼 나름 강력해져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고 있어요. 당연히 한국 본섭도 즐길 요소가 너무 많지만 시간을 적지 않게 투자 해야 한다는 점이 조금 애매했고 무엇보다도 본서버는 매크로가 판 치지만 여기는 짤 없이 벤. ㅋㅋㅋ
전 매크로를 너무 싫어하고 자동으로 돌아가는 게임에 내가 시간을 투자 해봤자 시세도 들쭉 날쭉하고 가치가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많이 있기 마련이지만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곳은 쾌적하다고 할 만큼 매크로도, 비매너 유저들도 없어서 즐겁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
게임 플레이 하다가 사냥터에서 죽어서 힝.. 하고 그냥 붉은보석 엔피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구경해 봤어요. 지금 제가 여기까지 온 착용하고 있는 템들도 공유해드릴게용.
어떤 분이 템 세팅을 물어보셔서 한번 올릴겸 올려봅니다. 전 저 혼자 그냥 가볍고 재미있게 즐기는 지라 뭐 여길 해라 저길 해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네요.
영어로 패치 하지 않으면 모두 다 일본어고 외계어? 비슷하게 나오기도 하는데 영어 패치 하면 왠만큼은 플레이 하시는데 무리 없고 기존에 붉은보석을 즐기셨던 분이라면 전혀!! 어려움 없이 플레이 하실 수 있을거에요.
개인적으로 너무 깔끔하고 할만해서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들 있으시다면 한번 참고해도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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