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어떨까?

조심스럽게, 그리고 단호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들은 내 시선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이 더 정확할때가 많은것 같아요. 내가 혼자 생각하는 것들이 맞다고 우기게 되면 정말 골치아파질 수 있기 때문이거든요. 한가지를 예로 들어보면 주변에 모든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데 나 혼자 맞다고 하면, 이건 정말 심각한 아싸? 정도라고 생각해요. 물론 정말 아닐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여러가지 위험요소가 많은 만큼 나만 생각하는 것 보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을 생각해서 조금 더 신중하고 깔끔하게 생각해야 하는 그런 것들이 반드시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너무 답답하고 힘들떄, 어떻게 보면 정말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 하는 것들을 조금 더 곰곰히 생각하고 내가 아니라 내 주변, 그리고 내가 믿는 신앙심도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차이가 분명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