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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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람이라는게 마음 먹기에 많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최근에는 꽃 사진 찍는 것에 참 많은 기쁨을 느끼고 찍기 시작했는데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사진만이 남는게 없겠구나

느끼기는 했지만 이렇게 재미있고 또 꽃이 아름답게 느껴지기에는

정말 오랜만에 이런 느낌이 많이 들긴 하네요.

사람이 마음을 가진대로 보인다 라는 말이 맞는 것 같이 내가 보고

싶은것만 보는 것 보다 내가 이런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더 세상이 예쁘게 느껴지고 또 아름답게 느껴지는 듯 한 느낌을 많이

받곤 합니다. 물론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저랑 똑같은 마음일 텐데

그냥 곰곰히 생각해 보면 비오는날에도 햇빛이구나 생각하고

마인드 컨트롤 할 수 있는 만큼, 저는 개인적으로 참 아름답고 예쁘구

세상이 참 아직까지는 좋구나 하는 마음이 많이 들긴 하네요.



앞으로 더 많은 시간들을 더 좋은 추억을 가지고 내 일에 집중할 수

있고 주변에 많은 사람들에게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저 개인적으로 많이 생각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 요즘 많이 하고

있어 마음이 조금 뭉클하기도 하고 조금 어색하기도 하네요 ^^


꽃 사진 아직 안찍고 계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한번쯤 찍어보시고

즐거움 느껴 보시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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