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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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참 간만에 글을 쓰네요

요즘 너무너무 바쁜 일상떄문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빠듯한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ㅠ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지만 참 개인적으로

저는 정이 많이 가는데 일상이 바쁘다 보니 손이 많이 안가게 되네요 ㅠ 사실 요즘

오랜만에 연락할때 전혀 어색하지 않은 친구들을 좀 만나느라 블로그에 소홀하게 됬는데요ㅠ

집에와서 블로그를 해야지해야지 생각하는데 이게 정말 쉽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술자리도 많고 하니까 이게 쉽지가 않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ㅠㅠ 술이 정말 사람을 황폐

하게 만드는게 뭔가 있긴 하나봐요. 나쁘다는건 아닌데 요즘 왜이리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그래도 오랜만에 연락할때 반겨주는 친구가 있어서 전 다행인것 같습니다 ㅠ 아무리 피곤해도

웃으면서 전화를 받아주는 녀석때문에 참 고마울 따름이고 간만에 소주한잔 하면서 살아온

이야기들을 쭉쭉 나누어보면 참 세상 쉽게 살기 어렵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해보네요.

 

여러분들도 간만에 전화해도 반겨주는 친구가 꽤나 많죠? 저도 참 그렇게 생각하는데

사실 찾아보면 얼마 없다는게 좀 서러운것 같아요. 서럽다기보다는 많이 아쉬운 그런 느낌..

나이를 먹어갈수록 친구들 얼굴 보기가 힘들다는게 너무 마음 아픈 것 같습니다 ㅠㅠ

여유가 있어야 얼굴도 보고 할텐데 말이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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