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럽다 표현 알맞을까요?

 

 

 

 

요즘 이런 저런 소식들이 많이 들립니다..

여기저기 사건 사고부터 시작해서 안타까운 이야기가 많이 들리면서 참 많이 가슴이 아프네요.

군대에서건 일반적인 사회에서건 사건 사고들이 끊이지 않는 모습들이 과연 얼마나 마음

아픈 일인지.. 그리고 사회에 있건 군대에 있건 이런 사고들은 꼭 예방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한번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사람이 안쓰럽다 라는 표현이 아니라 이 사회가 안쓰럽다 라는 표현이

잘 맞을것 같네요. 세상에는 여러가지의 사고들이 있고 그 사고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데 유난히 우리 대한민국에는 그런 모습들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표현들 중에서 어떤 표현이 가장 좋을까 생각하니 안쓰럽다가 가장 알 맞는 표현인것 같아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참 안타깝다 생각을 해보네요. 우리나라는 특히 안전불감증이 정말 심한

나라라고 세계적인 뉴스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긴 했습니다. 그치만 거의 눈가리고 아웅 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다양한 대책을 내 놓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고 대책을 내 놓는다고 하여도

과연 이게 맞는 방법인지도 함께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안쓰럽다 라고 하는 표현은 정말 안좋은 표현 방법일 수 있겠지만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왜 그럴 수

밖에 없는지, 그리고 우리 나라가 더욱 경제쪽이건 다양한 쪽으로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의 여부는 정부의 본인들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도 생각해 봅니다. 개개인 마다의 다른

생각과 다른 점들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가 더욱 부강하고 안전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불감증에 대한 대책을 꼭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는 세월호와 같은 사건이 터지만 안된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하는것과 그래야만 세계 강국들과

맘먹는 복지가 된다는것도 잊으면 안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