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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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 온라인 게임을 조금이나마 즐겨 했던 사람들이라면 분명 아는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한다. 바로 해피시티와 조이시티. 생활형 게임의 가장 큰 대표적인 게임이었고 이 게임들로 인해서 생활형 게임들은 더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이 든다.

 

어느덧 30대가 된 나를 보면, 이 해피시티와 조이시티가 서비스 종료가 된 이후. 언젠간 다시 오픈하겠지 하고 기다린 시간만 어연 수년이 흘러갔고 내 기억속에 있었던 생활형 게임 중 하나인 노리텔이 모바일로 나와 그거 잠깐 하다가 최근에는 뮤직시티가 오픈되어 이걸 즐기고 있다.

생활형 게임중 하나인 노리텔은 모바일 게임으로 나오게 되면서 지극히 개인적으로 참 여러가지 방향에서 기대한 부분들이 적지 않았지만 결론적으로는 유저 기만, 거래 불가 사태 등이 계속 발생하고 귀 닫고 그냥 지들이 운영하는게 맞다 라는 마인드로 운영하여 정말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있다.

 

나 역시도 이 노리텔이 잘만 운영하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이라고 생각 했지만 pc노리텔 시절 그 때의 희귀 아이템이 아니라 지금은 게임사에서 더 디자인 하고 싶지 않아 기존 희귀템을 돌려막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하지만 현질해서 얻는 아이템(캐쉬)는 화려한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개,망 ㅋㅋㅋ

무튼 이야기가 샜는데 본론으로 돌아오면 네코랜드의 뮤직시티가 너무 좋은 이유는 별 다른것 없이 그냥 소소하게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부분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어떤 사람은 가볍게 생각할 수 있지만 또 어떤 나같은 사람들은 해피시티나 조이시티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테니.

 

지금도 앱플레이어를 통해서 꾸준하게 켜 두고 있는데 빨리 직업들도 업데이트 되고 날개옷이라던지 이런 세세한 아이템들도 얼른 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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